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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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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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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레크리에이션협회 창립10주년 기념감사예배가 지난 11일 엄신형 목사를 비롯한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상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엄신형 목사(전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를 위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고 이어 엄바울목사(예장 개혁총연 총회장)가 축사를, 박환희목사(재단법인 한국친환경교육재단 이사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이광재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렇게 전국 각지의 목회현장에서 땀 흘려 수고하시던 선후배 목사님들과 전국협회 지부장 및 회원님, 여러 지인들을 모시고 10주년 행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먼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 웃음치료분야 박사학위 1호를 박고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교육, 문화, 복지사역에 일익을 감당하며 주님 안에서 최고의 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21세기 시대적인 하나님의 역사에 더욱 크고 아름답게 쓰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반드시 2020년 국제레크리에이션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여 세계 각국의 레크리에이션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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