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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칭찬받는 일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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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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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교회 교회 창립 65주년 기념 임직식

송림교회(담임 장신익 목사)는 지난 15일 교회 창립 65주년 기념 원로목사, 원로장로,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과 집사 안수식을 가졌다.
장신익 목사의 집례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최영일 장로(천광교회)의 기도, 김준식 목사(백석열린문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정우 목사(새힘교회)는 ‘돕는 배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돕는 배필로 하와를 허락하셔서 건강한 가정을 꾸려 나가기를 원하셨다”며 “오늘 새롭게 임직을 받는 귀한 일꾼들은 송림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해 돕는 배필의 역할을 함으로 송림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임직식에서 김용하 목사 원로목사 추대, 김영호 장로 원로장로 추대, 송장희 장로 명예장로 추대, 최용태 외 2명 권사취임, 김국남 외 14명 명예권사 추대, 정성훈 외 2명 집사안수식이 거행되었다.
이어서 열린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임직패, 공로패 및 축하패 전달, 임병선 목사(검단우리교회)의 축사, 최경호 목사(천광교회)와 임형재 원로목사(도원교회)의 권면, 김용하 원로목사의 답사 후 장자천 원로목사(신생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송림교회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먼저 행복한 밥상을 차려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이어 영화 상영과 노래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전하기도 했다. 송림교회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에 지역 어르신들께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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