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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사람 돕는 일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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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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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 인천센터에서는 지난 16일 로얄관광호텔에서 생명사랑의 밤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생명을 구원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은종 이사(일산중앙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박병덕 상담원(인천계양초등학교 교장)의 기도, 만석교회중창단과 라파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배용두 이사(신현감리교회 원로목사)는 ‘기회’라는 주제로 설교를 통해 “기회가 왔을 때 포착하고 활용할 줄 아는 것도 하나의 축복”이라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봉사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29기 자격증 수여식과 30기 수료증 수여식 그리고 개근상, 정근상, 다수봉사상, 장수봉사상 등을 시상한 후에 이규학 이사장(인천제일교회 담임목사, 감독)의 이임사와 원종휘 이사장(만석교회 담임목사)의 취임사를 갖고 취임패와 공로패 증정식이 각각 이어졌다.

그리고 이재홍 이사(초대이사장)와 유필우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규학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만찬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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