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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절의 은총이 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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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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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섭 목사 원로추대 및 서일원 담임목사 취임예배

서명섭 목사 원로 추대 및 서일원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중부연회 목회자와 평신도, 흰돌교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4일 흰돌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김강규 목사(성은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 천무엽 목사(신생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은 ‘갑절의 은총을 기대하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의 소명을 이어 받은 엘리사는 갑절의 은총을 입어 많은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했다”며 “오늘 취임하는 서일원 목사는 서명섭 목사의 섬김과 사랑의 마음을 계승 발전시켜 교회를 성장 발전시키는 갑절의 은총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연 감리사(구월지방)의 집례로 열린 2부 서명섭 목사 원로 추대예식은 차준철 목사(인천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의 추대목사 소개, 이준철 장로의 원로추대선언, 전명구 감독의(인천대은교회)의 축사, 가흥순 감독(중부연회)의 격려와 권면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명섭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0여년간 함께 했던 흰돌교회 교인들과 선후배 동역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여생도 하나님의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일원 담임목사의 취임식에서 가흥순 감독의 담임목사 소개와 취임 문답, 취임선언에 이어 서일원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과 서명섭 목사님, 교인들 앞에 부끄럼 없이 기도하며 목회에 전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윤성 장로(전 국회부의장)의 축사와 이종복 감독(인천은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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