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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CCC총재 스티브 더글라스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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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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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동아시아오리엔트지역본부(대표 윤승록 목사)는 지난 17일~23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CCC동아시아오리엔트지역 워크샵을 진행하는 한편, 지난 18일에는 스티브 더글라스(국제CCC총재)를 비롯해 윤승록 목사, 손세만 목사(CCC동아시아오리엔트지역 CLM책임)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제CCC사역에 대한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티븐 더글라스는 먼저 브리핑을 통해 CCC에서 활동하게 된 과정을 전한 후 “CCC는 지상명령성취와 성령충만함 안에서 전도, 육성, 파송을 하고 교회나 단체와 협력하여 사역을 이루어나는 것이 특별한 비전”이라고 했다.
이어 스티븐 더글라스는 “교회와 협력한 사역 중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것이 예수영화 상영”이라며 “예수영화는 모든 나라에서 상영되었으며 1,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고 이를 통해 2억 3천 명이 예수를 영접, 2천명이 넘는 간사를 교회에 파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현 시대에 맞춰 가상공간을 통한 복음전파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한 스티븐 더글라스는 “인터넷을 통해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였으며 그 중 3백만 명이 이메일 주소를 전해주었다”며 “가장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어떻게 교회와 연결시켜 교회에 갈 수 있도록 하느냐에 있다”며 하나님의 영적운동이 모든 곳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7일 동안 진행되는 CCC동아시아오리엔트지역 워크샵을 통해 팀사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윤 목사는 “3일 동안은 강력한 사역팀 세우기를 통해 전략적으로 어떻게 함께 팀을 이루어야 할 건지를 배우게 되며, 3일 동안은 전략적 지도자들이 6개 팀으로 나눠 사역팀별로 전략회의를 가질 것”이라며 이 모임을 통해 팀 멤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자기 은사를 개발해서 은사별 사역을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한국CCC를 비롯해 다른 여러 나라의 CCC활동과 그 영향에 대해 전했으며, 특히 일본CCC가 구호단체와 협력해서 지진 피해지역에 가서 복구를 도우며 기도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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