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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정상화와 장로회 발전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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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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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2일 삼선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장 이은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서 가흥순 감독(감독협의회 회장)은 ‘아론과 훌의 지도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론과 훌은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전투를 할 때 기도하는 모세의 손을 양쪽에서 떠받치므로 이스라엘에 승리할 수 있도록 모세를 도운 훌륭한 지도력의 소유자였다”며 “오늘 이취임하는 장로님들이 감리교회의 아론과 훌이 되어서 감리교회가 정상화되는 일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에 의거하여 감리교회가 정상화되고 장로회전국연합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는 자세로 일해 나갈 것”이라며 기도와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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