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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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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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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레임덕 현상이...

“저는 총회장이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레임덕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동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부민교회에서 열린 제13차 동구복음화를 위한 조찬기도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 때문에 인사하러 나온 인기총 총회장 박삼열 목사가 나와서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를 가리키며 한 말에 좌중 웃음.

박 총회장은 동구 기독교연합회 행사임을 의식 “인기총의 모든 행사는 동구에서 목회하시는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님이 다 하십니다.”라고 말하기도.



부평서지방 최고!!!

“우리 감리교회에서 10개 연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연회가 중부연회이고, 중부연회에서도 가장 좋은 지방이 우리 부평서지방입니다. 부담금도 제일 정직하게 내고, 목회자와 평신도가 싸움도 없고, 싸우다가도 금방 화해하는 지방입니다.”

지난 22일 넘치는교회 설립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부평서지방 감리사 황관하 목사는 자신이 치리하고 있는 부평서지방에 대해 연신 자랑을 늘어놓기도.

이에 축사를 하러나온 이규학 감독은 “하도 황관하 감리사님이 자기지방 자랑을 늘어놓으니 뒤에서 주눅이 들었다”고 말해 참석자들이 한바탕 웃기도.

 

한 명은 입학시켜야 해요!

"이번에는 이사회하고 교수님들이 학교에 꼭 1명씩 입학시키기로 했습니다. 아이고, 이창재 목사님! 이런 제도가 생긴 줄도 모르고 교수님 하셨는데 어쩌나... 그래도 한 명은 입학시켜야 합니다."

지난달 19일 송월교회에서 열린 인천개혁신학교 총동문회에서 박삼열 목사는 인사말에서동문회장 이창재 목사를 향해 이처럼 말해 참석자들이 한바탕 웃었지만, 이번에 신임교수로 임명된 이창재 목사만은 당황해 하며 그저 미소로 화답.



하나님의 역사하심 체험

지난달 18일 기독선교문화연구회 주최로 열린 선교문화세미나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던 중 한 여 집사님이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무기력증에 빠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또 한 번 체험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그리고 교수님께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리자 청중들은 박수를 쳐주고 서로를 격려하는 귀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개척 반대한 사람이 격려사를

"개척을 반대한 사람이 격려사를 맡게 되었을 때 해도 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하나님께서 해도 된다고 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21일 오름교회에서 있었던 설립감사예배에서 강성규 목사(동광교회)는 여동생 강순옥 목사에게 경기침체로 인해 개척교회가 많이 힘들다며 교회 개척을 극구 반대했으나 결국 개척을 하게 돼 격려사를 맡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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