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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전통유산 보존 및 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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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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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백주년기념탑보존회(회장 오영백 장로)는 지난 7일 한국교회 선교 126주년을 맞아 한국선교 백주년기념탑에서 감사예배를 갖고 선교 역사 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홍복 중구청장을 비롯해 인기총 임원과 평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회장 오영백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판규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인기총 총회장 최광영 목사(성덕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길갈의 기념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넌 후 요단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길갈에 기념비로 세우고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마르게 하사 건너게 하신 것을 후손들에게 교훈으로 삼고자 했다”며 “한국선교백주년기념탑은 우리 후손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이 곳 제물포를 통해 복음이 처음 들어온 것을 알려주고 교훈하고자 함”이라며 잘 보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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