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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여선교회 인천북지방연합회 계삭회 및 회장 이·취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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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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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인천북지방연합회(회장 박순실 권사)는 지난 17일 귤현감리교회(담임 김원태 목사)에서 여선교회 인천북지방연합회 2011년 제1회 계삭회 및 제17·18대 회장 이·취임 예배를 가졌다.
박순실 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상호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의 기도에 이어 이용근 감리사는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은 우리 인생을 주인 되신 하나님께 모두 내어맡기는 것”이라며 “신앙생활이나 세상 가운데서 염려되고 분명하지 않은 일을 올 때마다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 기도하는 여선교회가 되면 반드시 은혜스런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궁자 권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이·취임식에서는 신임회장에게 여선교회기 및 영대 인수인계를 하고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예물을 증정한 후에 이순자 이임회장은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으로 어려움을 많이 느꼈는데 그때마다 용기를 주신 증경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임회장이 힘써 일하도록 기도하며 힘을 모아 도울 것”이라고 이임사를 전한 후 박순실 취임회장의 취임사, 이천휘 목사(부평제일교회)의 축사, 김영옥 장로와 유영화 장로(중부연회여선교회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김원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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