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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살아있는 역사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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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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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박물관ㆍ연합기독뉴스, 특별전 개장기념감사예배
장애인 등 소외이웃 초청, 한국조리사회중앙회서 점심 제공


세계기독교박물관(관장 김종식)과 연합기독뉴스(발행인 이종복)는 지난달 24일 트라이볼 전시장에서 성서사물 특별전 개장기념감사예배를 갖고 인천지역을 포함한 기독교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는 어린이재단의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150여명의 소외이웃과 팔복교회와 한일순복음교회 교인 등이 무료로 초청된 가운데 연합기독뉴스 윤용상 편집국장의 사회로 인기총 사무총장 신덕수 목사의 기도, 인기총 총회장 최광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성서 안에 세계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서 안에는 사람과 사람의 질서와 윤리, 하나님의 역사와 진리 등 모든 세계가 들어있다”며 “이러한 진리가 담긴 성서의 내용을 알 수 있는 기독교 유물 특별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많은 관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박물관장의 인사말과 인기총 최광영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사단법인 한국조리사회 중앙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먹고 김종식 박물관장의 설명 하에 성서사물 특별전을 관람했다.
한편 성서사물 특별전시회는 4천년 전 아브라함 시대의 항아리, 물매, 토라, 옥합, 무교병, 쥐엄열매 등 성경에 나오는 진귀한 성서사물 550여점이 전시된 가운데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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