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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약사회 “사랑의 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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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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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복지시설 ‘빈첸시아의 집’에 공연 수익금 전달

인천약사회의 약사들로 구성된 시나브로 밴드와 팜트리 노래교실은 지난 20일 한중문화회관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갖고 공연 수익금을 저소득 모자가정생활시설에 전달했다.
시나브로 밴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나에게로 초대, 하하하송 등 귀에 익은 가요를 불러 200명의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또한 40대부터 70대 중장년 여성 약사들로 구성된 팜트리 노래교실은 노래와 율동을 곁들인 오동동타령, 고추, 남행열차 등을 열창하여 흥겨운 무대를 연출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290만원을 공연이 끝난 후 인천지역 한부모복지시설인 “빈첸시아의 집” 이민숙 시설장에게 전달하였다. ‘빈첸시아의집’ 원장은 “저소득 모자가정이 모여서 생활하는 시설로서 설치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성금이 입소한 한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인천약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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