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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통해 지친 영혼 회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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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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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교회 담임목사가 최근 자신이 목회를 하면서 겪은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자신의 신앙고백과 교회부흥을 위한 캠페인 송 등 부흥과 관련한 찬양 CD를 발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복음성가 가수 출신의 숭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선목 목사.

‘날마다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한 찬양’이라는 제목의 CD에는 예수 우리의 소망(롬15:13) 등 총 7곡이 수록된 가운데 대부분 성경의 말씀들을 가사로 하여 이선목 목사가 직접 곡을 붙인 것으로 이 목사 자신과 숭의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찬양팀이 직접 녹음에 참여했으며, 단순한 멜로디로 구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별히 7곡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곡은 ‘교회 가까이로 이사해요~’로 가사가 시작되는 ‘교회 부흥을 위한 캠페인 송’으로 경쾌한 멜로디로 신앙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모든 교회들이 부를 수 있도록 곡을 만들었다.

이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제게 찬송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셨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노래로 만들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며 “부족하지만 함께 찬양하는 가운데 지쳐있는 영혼들이 회복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목사는 “지금까지 40여곡을 만들어왔다”며 “앞으로 이 곡들을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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