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는 지난달 30일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가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주최한 ‘2010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예우증진 부문’ 수상자로 선정,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숭의교회 국가유공자선교회는 지난 1992년부터 18년간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지급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보훈문화상’은 보훈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관련자료

• 이전
  연합 통한 지역사회 변화 주도 다짐

  작성일 2011.01.13 09:42
• 다음
  취재後 | 89

  작성일 2011.01.05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