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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후원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인천 기독교의 연합과 우리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연합기독뉴스 발행인 이종복 감독님과 사장 장희열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지난달 28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연합기독뉴스 창간 2주년기념 감사예배에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연합기독뉴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언.
송 시장은 “앞으로도 연합기독뉴스가 창간 취지에 맞게 발간해 주고, 더 나아가 인천시의 아름다운 모습과 변화하는 모습들을 기독교인들에게 잘 알려주길 바란다”고 시장의 입장에서 당부.

양심선언을 합니다”

지난달 23일 샘터교회에서 열린 감리사회의에서 김성복 감리사는 설교 중 “오늘 여러분 앞에서 처음으로 양심선언을 합니다. 제가 제물포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만해도 컨닝을 한 번도 해본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학대학을 진학 후 난생처음으로 컨닝을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준회원 진급 고시과정에서도 컨닝페이퍼를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이날 김성복 감리사는 참석한 감리사들에게 선한양심을 회복할 것을 강조하기도...


나이 많아 감독협의회 회장?

지난 4일 여명교회에서 열린 새해감사 및 시무예배에서 가흥순 감독은 설교 중 “어떻게 하다 보니 제가 나이가 제일 많아 감독협의회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이어 축사를 전하던 권용각 감독은 “가흥순 감독님이 나이만 많다고 감독협의회 회장이 되셨겠습니까? 선하고 능력 있는 감독으로서 리더십이 출중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해 좌중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안 계시네요. 좋습니다”

“기독교인의 사생관은 죽으면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아멘 하는 분이 한분도 안 계시네요. 좋습니다. 저는 계속하겠습니다”
지난 3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인천서지방 교직자 신년조찬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최경호 목사가 기독교 사생관에 대해 전하는데 아무도 아멘 하는 사람이 없자 이런 말을 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아주 거창합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 월미도부산자갈치횟집에서 오찬을 하겠습니다. 횟집 이름이 아주 거창합니다. 어떤 음식들이 나올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지난달 28일 동광교회에서 열린 동구기독교연합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총무인 우강국 목사가 광고시간에 오찬할 장소를 전하면서 이런 말을 해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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