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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 2010년 12월 감리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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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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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12월 감리사 회의가 지난달 23일 샘터교회에서 열렸다.
김성복 감리사(부평서지방)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최중섭 감리사(인천남지방)의 기도에 이어 김성복 감리사는 ‘선한 양심을 가지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직면해있는 많은 문제들과 지난 2년간의 교단의 어려움을 돌아볼 때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신학을 처음 공부하던 때의 선한 양심을 회복 하는 일”이라며 “양심 곧 우리의 기준을 바로세우는 일이 감리교회를 바로세우고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2부 회의에서는 지난 124회 중부연회 실행부위원 회의 주요안건이었던 연회부담금이 연회 발전기금 포함 0.8%로 최종 결정됨을 발표했다. 이밖에 오는 11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리는 평신도 동계수련회의 건, 17일 강화 말씀의 집에서 열리는 청소년 동계수련회의 건, 다음달 19일 도화교회 선교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청년회중부연회연합회 CCM 경연대회를 주요안건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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