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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끝내고 서로 사랑하는 역사 써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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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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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예배는 이만신 목사, 림인식 목사, 최성규 목사 등 명예회장들을 비롯해 이광선 대표회장과 길자연 차기 대표회장 등 교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 비서관,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 등 정·관계 인사들과 CTS 구본홍 사장 등도 참석했다.
이광선 대표회장의 인사말 이후 림인식 명예회장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고전 10:31-33)’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림 명예회장은 “2011년 한기총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사회가 변화될 수 있다”며 “특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행사하듯 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새롭게, 체질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하여(이용호 공동회장)’,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 선교를 위하여(이영주 환경보전위원장)’, ‘한기총과 교회 지도자를 위하여(하태초 장로)’ 특별 기도했다. 공동회장 윤석희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부회장 김윤기 목사가 대표기도, 공동회장 전성원 장로가 성경봉독, 한기총 합창단이 특송, 서기 문원순 목사가 이광선 대표회장의 신년메시지를 낭독했고, 총무 김운태 목사가 광고와 인사를 맡았다.
예배는 최성규 명예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공동회장 윤종관 목사의 오찬기도 이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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