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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복음화ㆍ성시화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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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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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9일 푸른사랑교회(유석환 목사 시무)에서 연합회 회장 이ㆍ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연합회 발전 및 연합회 산하 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기덕 목사(고문)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대표기도에 김기성 목사(서기), 성경봉독에 장성영 목사(고문), 설교에 안길선 목사(고문) 순으로 이어졌다.
안길선 목사는 ‘주를 위한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연합회 소속된 모든 교회의 목회자들이 충심으로 목회해 연합회와 지역사회를 잘 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문규 목사(온유장로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요한 목사(신현감리교회)가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위하여, 권오정 목사(청라도순복음교회)가 ▲인천지역복음화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 했다.
최완수 목사(고문)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예배에 강세창 목사(감사)의 대표회장 소개에 이어 제19대 직전회장 유석한 목사가 제20대 회장인 남근형 목사에 취임패를 증정, 남근형 목사가 유석한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새로 취임하는 남근형 목사는 “서구지역이 성시화 되어질 수 있도록 돕는 자의 역할을 감당해 서구기독교가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 이날 전명구 감독(고문)과 김정봉 목사(한신성결교회), 현인섭 목사(인천성민교회), 박상철 목사(예일감리교회)가 각각 격려사를 전했으며 배용두 목사(고문), 인기총 총회장 최광영 목사, 이학재 국회의원, 전년성 서구청장이 각각 축사를 전한 후 윤동식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구자선 목사(고문)의 축도로 이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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