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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 및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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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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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21일 김포 양곡 LH아파트에 임시 입주한 연평 주민을 방문하여 주민을 위로하고 24시간 비상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였다. 김포 양곡 LH아파트에는 피난 온 연평 주민 887명이 임시로 입주해 있다.

송시장은 연평주민들과 만나 “입주한 아파트가 비록 새로 지은 아파트지만 고향집만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20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연평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한마음콘서트에 3억7천여만원이 모금되는 등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연평주민을 성원하고 있음”을 알리며 “불편하더라고 조금씩 양보하면서 계시는 동안 인천시에서는 연평도 주민을 위하여 중앙부처와 협의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약속했다.

한편 임시거처에 있는 동안 생활 집기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구입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하루 8회 운행중인 셔틀버스 등 점검하며 주민이 인천시내 출입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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