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는 지난 14일 대성전에서 2010년도 인천순복음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갖고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최용호 부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명예배에서 최성규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임직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꾼, 죽도록 충성하는 일꾼, 겸손한 일꾼, 순종하는 일꾼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을 당부했다
김기성 목사(인천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열린 장로장립 순서에서는 이병희 장로를 비롯해 이성영, 김명인, 김성수, 김제택, 정시택 장로 등 6명이 장로장립을 받고 신선하 장로(인천지방 장로회장)로부터 장로회원패 및 배지를 증정받았다.
이어 열린 집사안수를 비롯해 명예권사, 권사취임, 서리집사 임명 순서에서는 정규화 권사 외 4명의 권사의 명예권사 임명식, 정영화 권사를 비롯한 59명의 권사임명, 김동연 집사를 비롯한 50명의 남자와 주미애 집사를 비롯한 109명의 서리집사가 임명되었다. 또한 박부길 원로장로와 원용훈 은퇴장로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