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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교는 절대 안돼!!”

“지난해 한창 이슬람 문제로 인천 교계가 골머리를 앓았고, 지금 신천지를 비롯해 이단 문제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송도에 몰몬교 대학이 설립된다는 소식까지 들리니, 정말 답답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몰몬교가 인천에 들어오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최근 인천광역시가 유타대학교와 MOA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인천의 기독교계가 유타주가 몰몬교도들의 집산지임을 인식, 행여나 인천광역시가 몰몬교 대학을 인천에 유치할까봐 걱정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급증.
이와 관련해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나도 미션학교인 연세대학교를 나온 사람”이라며 “이번에 송도에 들어오는 유타주립대학교는 교수진의 80%이상이 기독교인과 가톨릭교도로서 몰몬교가 들어올 수 없는 것”이라고 확답.

제일 중요한 것은 사명감!

지난 3일 부광교회에서 열린 교회개척훈련원 수료예배에서 가흥순 감독은 설교 중 “저도 30여년 전에 교회개척을 하면서 참 힘들었습니다. 개척당시 주변에 참 많은 교회가 있었지만 정말 운이 좋게도 저희 교회를 제외하고 그 많던 교회는 하나 둘씩 사라져 갔습니다. 저는 교회가 없어질 때마다 더 낳은 목회자가 되고자 다짐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일 중요한 것은 사명감입니다. 나를 이곳에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담대함으로 낳아갈 때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더 크고 귀하게 사용하십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대답이 없는걸 보니 낙방?

지난 5일 지구촌선교교회에서 열린 중부연회 인천동지방 교역자회의에서 현인섭 감리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중에 어제 준회원 고시 보신 분들 시험 잘 보셨나요? 이거 대답이 없는걸 보니 낙방인가요?... 인천동지방 교역자는 다 합격일껍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하나님이 주신 주특기

“저는 다른 목사님들보다 말씀을 잘 전하지도 찬송을 잘 부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은사가 뛰어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목회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저의 주특기가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제가 축복을 빌어주면 받는 사람을 복을 받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제 주특기를 살려 축복을 해드리려고 하는데 작게는 30배 그리고 60배 많게는 100배의 축복의 결실을 맺으실 것입니다”
지난 8일 인천침례교회에서 열린 기침 인천지방회 2010년도 추계연합 부흥성회에서 설교를 맡은 전종진 목사가 이런 말을 전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주님! 말씀하시지요

지난 9일 흰돌감리교회에서 열린 중부연회 구월지방 2010년도 연합부흥성회에서 조성근 목사가 설교 중에 갑자기 핸드폰이 울리자 당황해하면 핸드폰을 끄면서 “미안합니다. 알람을 맞춰놨는데 그것이 울렸네요. 어떤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전화를 끄라고 해놓고 본인 전화기가 울리자 받으면서 ‘주님! 말씀하시지요’라고 했다고 하는데 민망해서 그랬겠죠”라고 전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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