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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하고 번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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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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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은 OECD회원권 가운데 출산율 1.15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여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이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자옥 목사)는 지난달 31일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 목사)에서 ‘인천광역시 출산장려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인천교계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최광영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임재성 목사(사무총장)는 환영사를 통해 “저출산은 사회적으로 큰 위기와 문제를 야기시키고 기독교적으로는 교회학교 감소와 교회성장의 둔화로 이어지기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인천출산장려운동본부를 발족함으로 실제적이며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쳐 나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도에 이동원 목사(공동회장), 성경봉독에 이중남 장로(공동회장), 인천순복음교회 대학청년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최성규 목사는 ‘하나님의 첫 번째 명령’이라는 제목으로 “성경에서 출산은 하나님의 축복이며,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하듯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말씀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인천의 기독교인들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신동근 정무부시장의 축사, 황우여 국회의원의 격려사, 김만성 장로(교회협력기획위원장)의 출산장려선언문 낭독, 출산장려 장학금 수여식, 박규정 장로의 헌금기도, 신성교회 에바다중창단의 특별찬양, 임재성 목사의 광고, 서명섭 목사(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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