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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언론인에게 인천시 홍보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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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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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8일 16개국 50여명의 재외 한인언론인을 초청, NEATT 전망대․센트럴파크 수상택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등 프레스 투어(Press-Tour)를 실시함으로써‘경제수도 인천’의 비전을 알리고 한단계 나아가 해외투자 확대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이란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한인언론 발행인 및 기자 등 기자단은 송도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전망대에서 글로벌 국제도시로 웅비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상을 조망하였고, 이어 센트럴파크를 들러 수상택시를 승선하여 친환경적인 신개념의 공원으로 국제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는 주변 경관을 즐겼다.

프레스 투어 이후 하버파크 호텔에서 실시된 환영 만찬행사에서 송 영길 인천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재외동포 기자단의 인천방문을 환영하고,“인천은 대한민국 최초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발판으로 홍콩,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4년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유비쿼터스 환경이 완비된 Smart City, 친환경적 Green Grid City, 기업이나 R&D센터들이 서로 오고 싶어 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 이라며 21세기를 리드할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세계 한인들의 인천에 대해 깊은 관심과 함께 더욱 많은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투어에 참석한 언론사와 유력 외신의 현지보도를 통해 전세계의 인천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시키고 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서 앞으로 해외투자 유치 및 해외관광객 유치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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