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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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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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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미래포럼은 지난 2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인천기도회를 갖고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오는 11, 12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성공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사)한국미래포럼(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이 주최하고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인천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경천 장로)가 주관하는 서울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인천기도회가 지난 2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했다.
인기총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서 김흥규 목사(인천내리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광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시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큰 일을 행하시리라 약속하신 것처럼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 민족을 귀하게 쓰실 것”이라며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과 국가번영을 위해(맹일형 목사, 인기총 협동총무) △이명박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신덕수 목사, 인기총 공동회장) △국민통합과 경제회복을 위해(이중남 장로, 인천장로총연합회 회장) △한반도 평화와 한국교회를 위해(박홍준 장로, CBMC 인천연합회 회장) 각각 기도한 후 전양철 감독(인기총 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결의대회에서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인천에서 이처럼 G20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열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우리 모두가 기도하고 힘을 모아서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상임회장 박삼열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여러가지 민족적인 어려움 속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라며 “G20 정상회의가 마칠 때까지 계속 기도하자”고 말했다.


명노혁 장로(인천시지부 총무)의 선창으로 시작된 성명서 낭독을 통해 참석자들은 △한국교회는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되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과 선진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 △우리 정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역사적인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남은기간 모든 분야에 만전을 기해줄 것 △서울 G20 정상회의 참석 선진 국가들은 금번 G20 정상회의 공동과제에 대한 최선의 대책뿐만 아니라 숭고한 인류애로 평화와 공존과 상생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 △우리 국민들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울 G20 정상회의 의장국의 자긍심으로 외국 손님들을 친절히 맞이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와 기초질서 지키기 등 모든 일에 솔선수범할 것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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