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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주는 감리회와 남선교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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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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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한재룡 장로 추대위원회(위원장 최규식 장로)는 지난 18일 부평제일교회(이천휘 목사)에서 한재룡 장로를 제29대 회장후보로 추대하고 감사예배를 가졌다.
전국의 목회자와 장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 최조길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직전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이규학 감독은 ‘모세의 지도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세는 방향제시를 정확히 하고 누구든 용서하는 덕을 갖춘 지도자였다”며 “회장후보로 추대 받는 한재룡 장로도 모세와 같은 지도력으로 혼란스러운 감리교 정상화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대의 시간 후보자 소개에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기획부회장), 추대사에 최규식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 수락인사에 한재룡 장로에 이어 이기종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역대회장)와 안준일 장로(남선교회동부연회연합회장)가 각각 격려사를 전한 후 박경진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와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한재룡 장로는 “추대위원들의 진심어린 후원과 추대의 뜻을 받아들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29대회장 후보를 수락”한다고 말하며 “희망 주는 감리회와 남선교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휘 목사는 감사의 인사를 통해 “32년 동역자요, 때론 친구인 한재룡 장로가 그 어떤 이 보다 교단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항상 한재룡 장로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이일성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역대회장)의 광고, 전양철 감독(전동교회)의 축도로 이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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