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주안교회, 피구 인천제일교회, 족구 계산제일교회 각각 우승

인천노회남선교연합회(회장 오석태 장로)는 지난 9일 제3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제9회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앞서 오석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이성오 목사(인천노회장)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할 일이 많은 교역자들이 함께 모여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교회는 다르지만 친구요, 동역자로서 서로 사랑하고 좋은 일을 계속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구와 피구, 족구 세 종목으로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축구 우승은 주안교회, 피구 우승은 인천제일교회, 족구 우승은 계산제일교회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