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전명구 감독)는 지난달 24일 강화 수연참숯불장어식당에서 ‘2010년도 제3차(123회) 중부연회 실행부 위원회’를 갖고 연회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명구 감독의 사회로 열린 1부 개회예배는 박육주 장로(강화남지방)의 기도에 이어 전명구 감독은 설교를 통해 “지난 2년간 감리교의 아픔도 이제는 치유되고 회복되어지는 시기라며 이제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선포하고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거해 더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올수 있도록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열린 사무처리에서 회원점명, 전 회의록낭독에 이어 안건토의 시간 ▲사)행복한 사람들과 사)인천서구푸드마켓 인준의 건 ▲예비비 승인의 건 등 주요 안건을 토의 했다.
한편 이날 실행위원회에서 논의된 두 주요안건은 인준 및 승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