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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後 | 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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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별명이 황소잖아요”

“성도님들도 잘 아시듯이 황소는 죽을 때까지 인간을 위해서 일하고 죽을 때는 살은 물론이고, 뼈까지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제 별명이 황소 아닙니까? 따라서 인천의 발전을 위해 황소처럼 최선을 다해 일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8월 20일 인천기독교목회자연합회 주최로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 경제발전과 인천시정을 위한 연합기도회에서 경제발전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선 송영길 시장은 자신을 황소에 비유하면서 인천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강조.
송 시장은 “앞으로 겸손하게 기도하며 묵묵히 세일즈맨의 각오로 인천이 대한민국의 경제수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옥동자가 탄생했습니다”

“오늘 이처럼 바이블 엑스포 개막식을 갖게된 것은 마치 옥동자가 탄생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옥동자를 탄생시키기 까지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각계 지도자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오늘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인천송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더 바이블 엑스포 2010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러 나온 조직위원장 김영진 의원은 엑스포 개막을 옥동자 탄생에 비유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연신 감사를 표현.
김 의원은 특별히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바이블 엑스포가 인천에서 머무르지 않고 전국을 순회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중에서 평양에서 바이블 엑스포가 열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지금은 사약이 필요한 때

“옛날에는 몸이 허약했기에 보약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사약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사약이 마시면 죽는 그런 사약이 아니라 몸에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주는 약으로 필요한 것을 보충해 주는 것만큼 넘치는 것을 제거해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달 30일 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열린 춘원생활건강교실에서 김춘원 박사는 강의 통해 이런 말을 전하며 지금은 넘치고 넘치는 시대라 배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병이 더 많기에 몸에 균형을 이루어 건강을 유지할 것을 강조하기도.

목사님들이 먼저 나서야 할 때?

지난달 30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기아대책 7회 전국이사세미나에서 최형식 목사는 강의 중 "이제는 우리 목사님들이 먼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저출산 문제, 이거 아주 심각합니다. 2032년이 되면 젊은이들이 세금을 안내면 우리 세대들은 연금도 못 받아먹습니다. 이럴게 아니라 인생은 80부터라고 안합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이 솔선수범을 보입시다. 저도 사실 늦둥이가 있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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