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8월 감리사 회의가 지난달 27일 스타피쉬 식당에서 열렸다.
이세연 감리사(구월지방)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김순영 감리사(일산동지방)의 기도에 이어 이세연 감리사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동역자로서 서로 사랑하고 교단 발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2부 회의에서는 과정고시 및 자격심사위원 교육, 준회원 및 정회원 허입원서 서류 마감, 오는 6일 설악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2011년 목회계획 및 영성수련회, 교회개척훈련원 개강을 주요안건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명구 감독은 “연회에서 올 하반기부터는 시작하는 교회개척 훈련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