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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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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은혜교회 권사입니다”

“오늘 이처럼 귀한 예배를 드리는 데 이종복 감독님께서 시무하시는 은혜감리교회에 와서 시장님을 대신해서 축사를 드리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지역은 다르지만 저도 강화에 있는 은혜교회 권사입니다.” 지난 8일 인천은혜감리교회에서 열린 2010년 광복절 제21회 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 인천광역시 연합예배에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대신 축사를 하러 나온 신동근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은 자신도 교회 권사임을 강조.
신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광역시가 북한을 지원하는 일을 통해 남북한 화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예배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색된 남북관계가 해소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한다”고 첨언.

포대 수로 말씀해 주세요”

“우리 목회자들은 몇 kg이나 몇 ton하면 개념이 잘 와 닿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몇 포라고 말씀해 주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으니까 가능하면 포대 수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 쌀 판매를 위해 나선 ‘강화 쌀 판매 강화감리교 본부’는 지난 6일 강화은혜교회에서 가진 전체모임에서 목회자들은 쌀 판매를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면서 군청 담당자에게 이같이 포대수로 말해줄 것을 요구.
이에 대해 군청 관계자는 “강화 4개 지방별로 5천만원의 판매 목표를 잡았다면 10KG 쌀 2,500포를 판매하면 됩니다”라고 친절히 설명.

인천에 교회가 많다는 건?

지난달 30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린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취임감사예배에서 축사를 전하던 이종복 감독은 "여러분, 인천에 교회가 많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라며 좌중에게 질문을 던지자, 좌중이 고개를 갸우뚱... 이종복 감독은 "인천에 교회가 많다라는 것은 시장님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많다는 뜻"이라고 설명... 얘기를 듣던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미소를 짓기도...

은밀한 기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은밀하게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듣게 하는 기도는 위선적일 수 있기 때문에 비밀 중에 계시는 하나님은 은밀하게 기도하는 것을 듣고 갚아주십니다”
지난달 30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인천기독교포럼에서 강의를 맡은 이성민 박사가 기도의 방법과 관련하여 이런 말을 전하며 은밀한 기도 중에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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