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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인천주니어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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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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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장자옥 목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해외분과위원회가 주관하여 지난 11일 열린 인천세계선교대회에 이어 지난 17일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0 인천주니어선교대회가 내리교회(담임 김흥규 목사)에서 펼쳐졌다.

김흥규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이천영 목사(광주새날학교)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 꿈과 비전이기 때문에 이것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야 한다”며 “꿈꾸는 자에게 하나님은 꿈을 이루어주시기에 될까 안 될까 고민하기 말고 구체적인 꿈을 꾸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태영 작가의 작품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작가는 골리앗 앞에 서 있는 다윗의 그림을 보여주었으며 그 안에 골리앗을 어두움과 함께 그림자로 나타냈다. 이에 전 작가는 “커다란 골리앗처럼 문제가 생기면 캄캄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하나님만을 믿고 앞을 바라보면 그 안에서 빛을 발견할 수 있다”며 “더 새롭게 믿음을 눈을 떠 고난과 역경들을 피해가기 보다는 다윗처럼 당당히 맞서 나가는 자들이 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ART KOREA의 B-BOY와 힙합 댄스 공연 그리고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의 무대가 펼쳐진 후에 전철한 목사(한국외국인선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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