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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문제 해결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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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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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지난 14일 내빈 및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이번 개소는 2008년 10월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건의를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와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 노동부에 제출하여 2009년 7월 노동부 지역선정위원회에서 인천지역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확정되었다,

2010년 1월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두 운영기관이 수탁계약을 하였으며, 2월부터 직원을 채용 정상적인 업무를 하고 있으며, 센터 자체적으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무료의료 진료도 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수탁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이며, 한국(서울), 안산 등 전국 8개 센터가 개설 운영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체류, 고용의 문제 등으로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설립되어 인천지역 및 경기일원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당 센터 황창배 센터장을 비롯하여 전직원들은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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