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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고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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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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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정주 권사, 이하 인직선)는 지난달 24일 로얄관광호텔에서 ‘이 땅을 고치소서’라는 표어 아래 교계지도자와 선교단체장 및 장로와 평신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신경식 인직선부회장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조영만 목사(시청직장선교회 지도목사)의 기도, 길은옥 총무((주)하나윈 건축사 사무소)의 성경봉독, 인천남성라파찬양의 특별찬양에 이어 장자옥 목사는 ‘주기철 목사님이 걸어가신 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주기철 목사님은 한 평생을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셨으며 죽음까지도 한국교회가 저지른 신사참배를 속죄하는 죽음으로 맞이했다”며 “인직선 또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 앞에 보답하는 평신도 단체가 되어 직장의 영혼구원을 위해 힘써 일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브니엘 찬양단의 찬양, 주지현 회계(한라상조)의 헌금기도, 이종복 감독(은혜교회)의 격려사, 최영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차기회장)의 축사 후에 김두식 직전회장(두산인프라코어)의 인도로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위해(최승복 장로/중부경찰서 선교회장) △국가지도자와 사회통합을 위해(임기호 안수집사/인천구치소 선교회장) △경제회복과 경제정의가 실현되도록(주승근 권사/CBMC 비전지회장) △한국교회 일치와 영적각성을 위해(이상근 안수집사/두산인프라코어 선교회장) △인천 성시화와 영적각성을 위해(박경복 장로/미추홀와이즈맨클럽 회장) 각각 기도한 후에 인직선과 인천의 직장선교회를 위해 다 같이 합심하여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서 진상철 목사(인직선 지도목사)의 내빈소개, 이정주 회장(인천화력)의 광고, 최정성 목사(인천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의 축도 후에 신 부회장의 선창에 따라 다 같이 만세삼창을 하고 김유택 목사(서인천 신인천 동력발전본부 지도목사)의 조찬기도 후에 조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직선은 특강을 통해 크리스천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향상시키고 인천성시화 직장선교를 부흥시키기 위해 앞장서서 일하고 있는 선교공동체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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