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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감사가 행복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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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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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생활정보센터(이사장 전양철 감독)는 지난 22일 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홍광수 박사((주)아시아코치센터 소장)를 강사로 초청, 전문위원세미나를 개최하고 어려움은 나누고 즐거움은 함께 하는 모임이 되고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김덕구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 및 세미나에서 전양철 감독은 “인천에 유일무이한 일에 동참해 주신 전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인과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수행해 주는 역할을 잘 감당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새로 위촉된 전문위원들에게 전 감독이 위촉장을 수여한 후에 최귀석 목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원장)의 기도에 이어 홍광수 박사는 ‘행복한 감정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홍 박사는 “한국 사람들은 포커스에 관심이 많은 중국 사람과 사실 중심적인 일본 사람에 비해 감정적인 요소가 강해 관계형성을 잘 하는 편이다”며 “사람들과의 관계형성과 보다 폭넓은 사회생활을 하려면 감성지능인 EQ를 높여야 한다”며 리더십의 성공은 90%가 감성지능에 달려있는 만큼 앞으로는 EQ를 요구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홍 박사는 “언어와 생각이 자신을 변화시킨다”며 “행복하게 살려면 잡념을 버리고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고 내면을 행복요구로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박사는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이런 마음을 가지려면 자기 전에 감사 일기를 쓰고 아침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일어나며 모든 언어를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라”고 전하면서 “자신이 행복해지면 자신의 주변인 가족과 교인 그리고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으니 행복에너지를 만드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홍광선 장로의 경과보고, 오계수 장로의 광고 후에 전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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