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희망리본프로젝트본부(본부장 최형수)는 지난 20일 인천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기업체 2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참가한 기업체는 진영아이티를 비롯해 미리내종합합판목재 등 지역 내 기업들로 이들 업체는 구인시 저소득층의 채용을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키로 약정하였다.

인천희망리본프로젝트 최형수 본부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나눔은 지역경제성장과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가장 보람된 활동으로, 지속적인 동참과 홍보대사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부에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우선 채용을 다짐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희망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도모 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