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사진크기 수정]“도움이 필요한 자와 함께하는 센터 될 것”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런 귀한 일에 중책을 맡겨 주셔서 한 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지만, 기독교생활정보센터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도구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독교생활정보센터 회장으로 취임한 임선경 장로(숭의교회)는 센터 설립을 위해 첫 걸음부터 함께 해왔기에 그 누구보다 이곳에 많은 애정을 갖고 이 직분을 맡았다고 한다.

임 회장은 “센터에서는 각 분야의 많은 전문위원들을 위촉하여 생활과 가정 가운데서 겪는 애로사항들을 무료로 상담하고 있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제해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속에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생활 가운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정보를 폭넓게 하여 적극적인 개념을 가지고 삶에 필요한 모든 부분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센터가 되고자 하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또 하나 구상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는 것이라고 한다. 임 회장은 “기독교가 좋은 사업들을 많이 펼치고 있는데 그것이 개 교회에 그치는 부분이 많아 넌 크리스천들에게 왜곡된 가운데 비치는 경우가 많다”며 “그래서 개 교회의 선한 사업들을 취합해서 책을 만들어 널리 알리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전도의 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임선경 장로가 회장으로 취임하는데 있어 가장 힘쓰는 부분은 바로 센터를 널리 알리는 일이다. 임 회장은 “힘든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센터인데 수요자가 없으면 취지가 무색하게 되고 만다”며 “그래서 각 교회에 다니면서 취지를 설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자체적으로도 소식지를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에게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구라는 것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 임 회장은 “일차적으로 교인들을 위주로 활성화 되고 있지만 더 나아가 일반시민들도 센터에 도움을 손길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그로인해 그들이 주님을 알게 되고 영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으며 센터가 더욱 더 주님 나라 확장하는데 쓰임 받는 도구가 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뜻을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