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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삶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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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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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한국운동을 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는 성서한국인천부천(공동대표 김홍섭, 최광열)에서는 지난 2008년에 이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3일간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주제로 두 번째 지역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 부천지역의 청년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되는 이번 2010 성서한국인천부천대회는 기독인으로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격려, 지원, 훈련, 연대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앞으로 성서한국 운동을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함께할 동역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주 강사는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담임, 성서한국 이사)로 이틀간 저녁집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영적 재무장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영역별 선택특강은 기독교세계관(양희송 실장,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을 비롯해 기독대학생의 삶의 신앙(이진오 전도사, 성서한국인천부천 사무국장), 기독직장인의 삶과 신앙(김홍섭 교수, 인천대학교), 사회적 기업 이해하기(박철 교수, 고려대), 지역사회와 NGO(최문영 실장, 인천YMCA), 평화통일의 길(구교형 목사, 성서한국 사무총장)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성서한국은 복음으로 민족과 사회를 새롭게 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의 각 영역에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돕는 한편 사회적인 사명에 헌신할 다음 세대를 발굴, 동원, 훈련, 지원, 파송하는 하나님 나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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