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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제2차 인천직장선교회 순회예배 및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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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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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이정주 권사, 이하 인직선) 주관, 인천홀리클럽과 인천CBMC 주최로 지난달 27일 인천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2010년도 제2차 인천직장선교회 순회예배 및 초청특강을 갖고 인천의 성시화와 직장의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예배에 앞서 김두식 직전회장이 영상을 통해 인직선을 소개한 후에 이정주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신경식 부회장의 기도, 인직선 임원의 특송, 원용일 목사(직장사역연구소 부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 목사는 ‘크리스천 직업인의 세상 속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세상적인 일과 하나님의 일을 구분하는 것은 가치와 자세의 차이일 뿐 크리스천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일이라 여기도 똑같이 행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인 교회에서 양육을 받고 세상에서는 흩어진 교회의 주역이 되어 주님의 일들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크리스천 비즈니스 현장에서 갖춰야 할 리더십의 덕목을 하나님과의 친밀함, 열정, 정직 그리고 용서라고 전하면서 모인 자들에게 세상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글로리아 찬양팀(신현교회)의 워십, 박준식 부회장(인천홀리클럽)의 봉헌기도, 진상철 목사(인직선 지도목사)의 광고 후 이 회장의 인도로 △인천 성시화와 직장 복음화를 위해 △남북 간의 긴장완화를 위해 △6.2지방선거에 신실하고 정직한 하나님의 사람이 선출되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 같이 합심하여 통성기도를 한 후에 최정성 목사(직목협 회장, 인천CBMC 지도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크리스천 직장인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특강을 펼치고 있는 인직선은 평신도 기도모임인 인천홀리클럽, 인천CBMC와 함께 직장선교를 위해 연합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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