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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인천동지방회ㆍ인천제1지방회 목사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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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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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인천동지방회(손소개 목사)는 지난달 29일 순복음부평교회 선교역사박물관 4층 대공연장에서 2010년도 목사임직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동지방회 총무 성한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목사임직예배는 서기 조동찬 목사의 기도, 재무 김용채 목사의 성경봉독, 강진경 교수의 특별찬양에 이어 장희열 목사(기하성증경총회장·순복음부평교회)는 ‘목사의 사명’이라는 설교 말씀을 통해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귀한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기 위해서 강하고 담대한 목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손소개 목사의 집례로 열린 임직식에서 순복음부평교회에 김진원, 한세희, 김우석, 백홍종 전도사와 이바울(순복음성도교회), 변태철(십정중앙교회)전도사가 각각 목사로 임직되었다.

한편 같은날 인천순복음교회에서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인천제1지방회 목사임직식이 열렸다.  김기성 목사(인천제1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예배에서 기도에 장창기 목사(인천제1지방회 서기), 황희섭 목사(인천제1지방회 재무)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당회장, 한국효운동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는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복을 주시는데, 많은 시련을 이기고 오늘 안수 받는 분들은 정말 복 받으신 분들이다”며 “목회하며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며, 목회자의 사명은 제사장 사명뿐만 아니라 선지자의 사명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문세훈 목사(인천제1지방회 회장)의 서약을 시작으로 안수위원장들의 안수와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수여로 진행되었다.

신덕수 목사(인천제1지방회 증경회장)는 권면을 통해 “목사는 천직이며 뒤 돌아 보고 되돌아 갈 수 없다”며 “목회에 최선을 다하며 모두 낮은 자세로 섬기는 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 후 권오정 목사(인천제1지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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