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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애족ㆍ사랑실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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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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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랑운동본부(대표총재 전석도 목사, 대표본부장 김현상 집사)는 지난 24일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목사)에서 대표본부장 취임감사예배를 갖고 민족과 나라사랑을 실현하며 예수사랑 나눔의 생활화를 통한 구제와 선교를 도모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중선 목사(부총재)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에서 조성태 장로(부총재)의 기도, 효성중앙교회 브니엘선교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전석도 목사는 ‘나중에는 심히 창대하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대표본부장은 주님을 본받아 포용력 있는 지도자가 되어 애국 애족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당부한 후 나겸일 목사(대표고문)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권태섭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순서에서는 전석도 목사(대표총재, 크리스천21시기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상현 집사(5대 대표본부장)는 취임사를 통해 "소박한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르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유필우 전국회의원(공동총재), 장정일 목사(부총재)가 각각 축사를 전했으며, 송영근 목사(공동총재), 정민부 목사(공동총재)가 각각 격려사를 전한 후 마재은 목사(직장사역본부장)와 홍성이 목사(국제선교본부장)의 선언문 낭독, 박경자 목사(여성본부장)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한 후에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애찬을 통해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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