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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무대로 선교문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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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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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선교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전양철 감독)는 지난 22일 내리교회(담임 김흥규 목사)에서 제3회 제물포선교문화축제 기념음악회를 갖고 복음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박승일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에서 김병국 목사(인천서지방교육부 총무)의 개회기도에 이어 전양철 감독은 “땅에 숨겨져 있는 선교사들의 문화를 선교문화위원회가 캐내고 발굴해서 시·구민과 성도들에게 찾아보여 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길 바라고 더욱 질 높고 품위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며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한 후 제물포선교문화축제위원회는 중구청에서 6명, 평신도부에서 5명 추천을 받아 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성산교회와 내리교회 청년부가 준비한 ‘제물포 선교의 빛’이라는 제목의 뮤지컬을 공연한 후 1부 순서를 마쳤다.

이어 WITH(김상훈, 오택근)의 사회로 열린 2부에서는 YMCA여성합창단과 율로기아찬양단의 찬양, 전지순 선생의 ‘다윗과 골리앗’ 판소리 명창, 인천선교무용단의 워십, YWCA합창단의 찬양 후 소향과 윤형주 장로의 간증과 찬양으로 다채로운 음악회가 펼쳐졌다.

이어서 김흥규 목사는 “무대를 빛내주신 분들과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교문화축제는 앞으로도 더욱 더 성숙된 모습으로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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