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기독교연합회> 인천광역시중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갑성 목사)는 지난 19일 인천중부교회 대예배실에서 중구지역 6.2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6.2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김갑성 목사(중구기독교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서 전양철 감독(전동감리교회)은 ‘위해 선택된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들은 사명감을 갖고 겸허하며, 선지자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고, 선택을 받아야할 후보자들은 유권자와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하고 뜻에 합하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복음의 관문 중구의 발전을 위해(김병화 목사, 전 중구기독교연합회 회장) △투표율 향상과 공명선거를 위하여(이중남 장로, 인천시 기독교총연합장로회 회장) △6.2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위하여(이춘의 목사, 전 인천서지방 감리사) 각각 기도했다. 윤용상 기자

<동구기독교연합회> 인천광역시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경희 목사)는 지난 19일 금곡성결교회(담임 임재성 목사)에서 6.2지방선거 동구지역 후보자초청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진상철 목사(성광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원종휘 목사(만석감리교회)의 기도에 이어 조광성 목사(송현성결교회)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잘 섬길 때 은혜를 받고 인정을 받고 하나님께서 승리케 해주신다”며 “백성들이 부자가 되기도 원하지만 그보다 올바르고 바른 것을 원하니 본질을 지켜 하나님이 인정하고 원하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지역 성시화를 위해(맹일형 목사 중앙장로교회) △동구지역 후보자들을 위해(조종수 장로 서부장로교회)의 특별기도 후 임헌승 목사(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동구기독교연합회는 성지 인천의 모습이 퇴색되지 않도록 좋은 정책을 세워 나가 줄 것을 후보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리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