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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위한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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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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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4월 28(수)~30(금)실시됨에 따라 인천광역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인 소방안전본부장(본부장 이현영) 주관하에 13일(화) 오전 11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소방안전본부 5층)에서 2010년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시의 훈련업무관련 각 과장, 관련업무 담당팀장, 각 군ㆍ구의 안전한국훈련 업무담당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국훈련 시행 세부계획 ▲훈련준비 및 추진상황 보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 추진방향 제시 ▲안전한국훈련 당면 현안사항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금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4월 28일 06시경 훈련참여 공무원 비상동원 되는 것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훈련종합상황실이 운영되며, 각 훈련분야별로 진행되고 훈련통제 관리부에서 전체 상황관리 하게 된다. 구체적인 훈련내용으로는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 대형 인명피해 재난 대응훈련의 재난유형별로 구분해 진행되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민간기업, 일반국민이 모두 참여하여 실제 재난상황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범정부차원의 종합훈련으로 전개된다. 인천소방안전본부 훈련관계자는 “범국가 차원에서 시행되는 안전한국훈련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야 훈련효과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어 모든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훈련이 되어야 할 것이며, 실제적인 재난상황을 전제로 한 훈련을 하는 만큼 시민일상생활에 잠시 장애가 되더라도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0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전제로 한 훈련이므로 여름철을 앞둔 시기에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훈련으로서의 비중이 크므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준비상황 확인도 병행 실시했다. 지구 온난화 등 자연재난 발생요인의 증가에 따라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10.5.15 ~10.15)에 앞서 ▲ 군ㆍ구 재난관리시스템 운영활성화에 따른 상황관리체계 유지 ▲ 야간집중호우 사전대체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 추진 ▲ 급경사지 취약시설 점검․점검 등을 통한 방재․취약시설 점검․정비,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실시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자연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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