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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농아교회 창립20주년 기념 ‘제2회 농아 기독교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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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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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부천농아교회(노관수 목사)는 창립20주년 기념 ‘제2회 농아 기독교 문화제’를 기둥교회 비전센터에서 가졌다.

이덕수 목사(기둥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기도에 남상석 목사(전국감리교농아교회선교연합회장, 서울농아교회) 기둥교회 시온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전명구 감독은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 주시는 능력 안에 거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호구 목사(한국기독교농아총연합회장, 영등포농아교회)가 헌금기도, 고신일 목사(기둥교회)는 축사를 통해 “부천농아교회가 창립 20주년이 되기까지 수고한 목사님과 교회의 모든 성도들 모두에게 축하한다”고 말한 후 유학렬 목사(부천서지방감리사, 시온성교회)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쳤다.

노관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농아기독교문화제에서는 문장식 수화, 농아식 수화를 통한 다양한 찬양과, 상황극, 노래극, 무언극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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