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계양구 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광역시계양구기독교연합회(회장 한승배 목사)는 지난 4일 경인여자대학 기념교회당에서 제11회 인천광역시계양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주님을 증거 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부회장 정영철 목사(계암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교단대표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기도, 서기 양승보 목사(은빛교회), 계산교회 성가대의 찬양, 회장 한승배 목사(당미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한 목사는 ‘부활의 복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의 복음은 우리에게 사망을 이기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소망과 화해의 정신을 준 귀한 말씀”이라며 “우리가 부활의 복음을 가졌으면, 이제 삶 속에서 화해를 이루도록 노력하는 한편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민부 목사, 성산교회, 고문) △평화통일과 인천성시화를 위해(최복용 목사, 호산나교회, 고문) △계양구 발전과 기독교 부흥성장을 위해(이용근 목사, 계성교회, 교단대표) 각각 기도했다.

박준서 총장(경인여대)는 축사를 통해 “신약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핵심은 십자가 고난과 부활”이라며 “이러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김선택 목사(한빛교회, 교단대표)의 선창으로 “예수 부활하셨다, 예수 승리하셨다, 예수 다시 오신다”라고 부활소식 삼창을 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고문 문정민 목사(동산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