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서구 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광역시서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유석환 목사)는 지난 4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인천광역시서구기독교연합회 2010년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공동회장 곽수관 목사(선두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고문 천무엽 목사(신생감리교회)의 대표기도, 고문 장성영 목사(경인그리스도의 교회)의 성경봉독, 선두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유석환 목사(광성장로교회)는 ‘부활의 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부활의 증인의 역할을 하였다”며 “이런 여인들처럼 우리들도 부활의 주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지개진 목사, 새에덴교회, 고문) △북한선교와 남북교류와 통일을 위해(김문규 목사, 온유한장로교회, 공동회장) △학원폭력근절 및 청소년 장래를 위해(권오정 목사, 청라순복음교회, 공동회장) △인천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남근형 목사, 푸른사랑감리교회, 공동회장) △서구 목회자 교구회와 연합회를 위해(김요한 목사, 신현감리교회, 공동회장) 각각 기도했다.

이어 배용두 목사(신현감리교회 원로, 고문)를 김기덕 목사(새인천침례교회, 고문), 현인섭 목사(인천성민감리교회, 고문)의 축사 후 안길선 목사(새인천장로교회, 고문)의 내빈소개, 윤동식 목사(인천성민장로교회, 사무총장)의 광고 후 고문 구자선 목사(인천연희감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