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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색인력 지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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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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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임남재)는 지난 7일 천안함 사고 관련 수색인력을 펼치고 있는 군수색 인력 및 민간단체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백령도 현지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인천광역시와 지원품목 및 수량에 대해 협의하여 이루어졌으며, 군의 요청에 따라 초코파이 52,800개, 귤 250Kg 으로 시가 1천5백만원 상당이다. 지원물품은 지난 6일화물선으로 운반하여 7일 도착, 현지 해병6여단에 전달했다.

인천적십자사 홍학수 사무처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수색활동을 벌이는 군부대 및 수색인력에 감사드리며 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물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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