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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제1차(121회) 중부연회 실행부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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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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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전명구 감독)는 지난달 26일 인천대은교회에서 ‘2010년도 제1차(121회) 중부연회 실행부 위원회’를 갖고 연회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명구 감독의 사회로 열린 1부 개회예배는 김두현 감리사(강화동지방)의 기도에 이어 전명구 감독은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난 1년간 교단장 문제로 인해 교단이 고난가운데 있었지만 사도바울과 같이 고난의 자리를 떨치고 일어나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며 “우리 안에 약속하신 말씀의 신실하심이 있고, 우리 안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소망이 있기에 우리는 외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열린 사무처리에서 회원점명, 전 회의록낭독에 이어 안건토의 시간 ▲예비비 승인의 건 ▲기관 인준의 건(인천신생전문요양원, 천사요양원, 인천생명의전화) ▲2010년도 예산 심의 및 통과의 건 등 주요 안건을 토의 했다.

한편 제 69회를 준비하며 전 감독은 “이번 연회에서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이덕주 교수를 초청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자치 80주년 기념 특별강연회’와 영상 및 사진자료들을 시청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감리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연회원들이 기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평신도들이 상하고 갈라진 마음을 추스려 새로운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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