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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부활절연합예배 앞둔 교계 지도자 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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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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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자옥 목사)는 지난달 2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둔 교계지도자 조찬회를 갖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과 인천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및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장자옥 목사 등 교계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도회는 박삼열 목사(직전총회장, 송월교회)의 사회로 장자옥 목사(인기총 총회장)의 인사말, 이건영 목사(공동회장, 인천제2교회)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장자옥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앞두고 준비기도회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인천의 교회가 하나되어 진정한 화해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창곤 목사(영락교회)는 ‘예수를 바라보자’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사는 시대는 영적인 문둥병과 소경이 많아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시한번 이 민족과 인천이 부활의 소망이 되신 예수를 바라보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기도 순서에서는 △인천의 경제발전과 G20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김종길 목사, 계양구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인천시민과 교계가 함께 살기 좋고 아름다운 명품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한종석 목사, 남동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인천의 교회연합과 성시화,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이중남 장로, 인천연합장로회 총회장) 각각 기도했다.

안상수 시장(인천광역시)은 축사를 통해 “280만 인천시민과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회를 개최해 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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