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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원로장로회 부평서지방 연합회 2010년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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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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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 부평서지방 연합회는 지난달 30일 동암제일교회(담임 황관하 목사)에서 ‘찬란한 황혼에 도전하는 원로장로회’라는 표어 아래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김지탁 장로(동암제일교회)를 선출하였다.

이종택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복란 장로의 기도에 이어 황관하 목사는 ‘세월 속에 사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사는 동안에는 은퇴라는 것이 없고 그저 최선을 다해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달려가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순간이 진정한 은퇴가 된다”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삶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며 멋진 그림을 그려나가는 원로장로회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김지탁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는 김용식 장로의 기도 후에 사업계획, 기타토의 후에 김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회장으로 선출된 김 장로는 “원로인 우리들이 할 일은 기도의 불쏘시개가 되고 개척교회를 살리는 밀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이 사명을 함께 감당해나가고 싶다”며 “원로장로회 부평서지방 연합회는 부부가 함께 참여해 옛정을 나누며 즐겁고 건강한 모임으로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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