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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에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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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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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에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립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정연걸)는 송도 국제도시내 Compact․Smart City(구 도시계획관) 부지에 종합관광안내센터를 별동으로 건립하여 2010. 11월말 완료 할 계획임을 밝혔다.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하여 지상2층 연면적 480㎡ 규모로 건립되며, 준공 후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국․내외 관광객들 에게 관광 정보를 제공 하게 된다.


종합관광안내센터는 작년 12월 현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이며, 건축물의 모양은 학의 날개를 형상화하였고, 기존 건축물과 조합롭게 배치 되도록 세부설계를 추진하여 금년 5월초에 모든 설계를 완료하였다.


시 관계자는 “종합관광안내센터의 건립 규모가 소규모 건축물이나 다기능 복합기능으로 건립되어 인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커뮤니티 공간과 쉼터를 제공하는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광역시는 9개소의 관광안내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나, 송도국제도시 내에는 최초 설치로 인천대교를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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